[어게인뉴스=김혜경 기자]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의 무대인 원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김정윤 대표가 2023년 도농 교류의 날(7월 7일)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장을 받았다.

판부면 서곡 4리 이장이자 원주시이통장연합회장과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 대표는 매년 꽃양귀비 축제를 추진하고 있다.
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농촌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.
김 대표는 11일 "도농 교류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라는 뜻으로 알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